그러나 김태희는 섣부르게 새로운 회사와 계약하지는 않을 계획이다. 동고동락해온 매니저 윤범중 실장과 로고스필름에서 함께 나온 김태희는 윤 실장과 긴밀한 상의하에 새로운 기획사로 적을 옮긴다는 생각이다.로고스필름은 김태희가 다른 소속사를 찾기 전까지 매니저와 차량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현재 서울대 의류학과 4학년에 복학한 김태희는 학업에 매진하며 캠퍼스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중이다. 김태희는 소속사를 결정하는 문제는 중간고사가 마무리되는 4월말로 미뤄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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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4.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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