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첫 출산을 한 배우 신은경이 처녀적 몸매를 되찾고 활동 재개에 나선다.소속사 플레이어엔터테인먼트 김정수 대표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얻은 신은경은 이미 처녀적 몸매를 원상회복한 상태. 주변에서는 오히려 처녀시절보다 더 예뻐졌다는 평가다. 날씬해진 것은 물론 얼굴에서도 아기 엄마의 여유와 따뜻함이 묻어나는 것.신은경은 “곧 영화를 통해 찾아뵐 것 같다. 아마도 신랑이 준비 중인 영화가 복귀작이 될 것”이라며 활짝 웃었다.

임창정 주연 영화 ‘파송송 계란탁’을 통해 제작사 겸업에도 나선 플레이어엔터테인먼트는 줄줄이 새로운 영화를 준비 중이다.복귀를 앞두고 피부관리 중인 신은경은 “아기 낳기 전보다 더 예뻐졌다”는 말에 “어디 그러겠느냐”며 손사래를 쳤지만 봄꽃처럼 화사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확실히 결혼과 출산으로 예전에는 없던 아름다움을 얻었다.신은경은 “조만간 다시 연기를 재개할 생각을 하니 설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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