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장서희가 ‘삼성 래미안’ CF 모델로 나선다.장서희 소속사 스타즈엔터테인먼트는 “장서희가 삼성건설의 아파트 ‘래미안’과 1년간 CF계약을 맺고 지난 10일과 11일 경기도 분당의 한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스타즈엔터테인먼트 측은 계약조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동종업계 최고 대우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삼성래미안은 “미래지향적 웰빙 아파트를 제공하겠다는 콘셉트와 장서희의 깔끔하고 부드러운 품격있는 이미지가 잘 맞아 떨어져 장서희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MBC 일일드라마 ‘인어아가씨’로 스타덤에 오른 장서희는 지난해 ‘귀신이 산다’로 영화에 데뷔, 300만 관객을 동원해 성공을 거둔바 있다.한편, 장서희는 오는 5월 방송될 MBC 주말드라마 ‘그녀의 웃음소리’에서 여주인공 오순진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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