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M엔터테인먼트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SM 신인 보이그룹 NCT의 유닛 NCT U(엔시티 유)가 새로운 방식으로 데뷔 무대를 최초 공개해 시선이 집중됐다. 

NCT U는 오는 9일과 10일 오후 8시 네이버 스타 라이브 방송 V를 통해 방송되는 온에어 엔시티 쇼(ON AIR NCT SHOW)’에서 첫 무대를 선사한다.
 
이틀간 방송되는 온에어 엔시티 쇼에서는 NCT U의 신곡 2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함은 물론 스페셜 MC 슈퍼주니어 희철이 진행하는 토크 코너를 통해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도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NCT U의 신곡 무대는 멀티캠(여러 대의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을 실시간으로 골라 볼 수 있는 서비스)을 통해 최초 공개된다. 또 멤버별 멀티캠 영상으로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와 멤버들의 제스처, 표정까지 담아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욱이 NCT U는 지난 4일부터 공식 홈페이지 및 SMTOWN 각종 채널을 통해 멤버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재현, 마크에 이어서 텐과 태용이 공개됐으며 5일 오후 10시부터 12시 매시간마다 멤버들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티저 영상도 추가로 오픈된다.
 
한편 NCT U는 멤버 구성이 다른 2개의 유닛이 각각 오는 9, 10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을 발표하고 동시 활동에 나선다.
 
bombom51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