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MBC 스포츠플러스

[일요서울 | 오유진 기자] 스포츠 채널 MBC 스포츠플러스의 대표 야구 중계 기술을 어린이 직업 체험시설인 키자니아 부산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MBC 플러스(한윤희 대표이사)8일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몰에 오픈하는 키자니아 부산점MBC 스포츠플러스 체험관을 설치하여 연중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키자니아는 멕시코에서 처음 개장된 어린이 직업 체험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이다.
 
MBC 플러스는 이곳에 주요 시청 타깃인 30·40 세대와 잠재 타깃인 어린이 시청자들에게 MBC 스포츠플러스 1, 2 채널의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체험형 이벤트 참여를 통해 핵심 콘텐츠인 야구에 대한 대외 마케팅 효과를 끌어낼 예정이다.
 
MBC 스포츠플러스 체험관은 ‘MBC 스포츠플러스의 중계센터를 메인 콘셉트로 야구 경기 중계방송을 직접 진행하는 스포츠 캐스터 파트와 MBC 스포츠플러스 대표 중계 기술인 피칭캠 시스템 활용과 직접 피칭을 체험하는 야구 선수 파트로 체험존을 구성했다.
 
MBC 스포츠플러스는 11년 연속 스포츠 채널 시청률 1위를 지키며 프로야구 중계방송을 선도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키자니아 부산점 안에 위치한 MBC 스포츠플러스 체험관 운영을 통해 MBC스포츠플러스만의 우수한 중계기술과 방송시스템을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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