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도권 강의석 기자] 오산시는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2016년 자연애 농업체험교육장 개장식 및 도시농부학교 개강식을 진행했다.

내삼미동에서 실시한 이번 행사는, 개장식 추진을 통해 한해의 시작을 하고 체험교육장에 대한 관심도를 올려 지속적 도시농업을 가능하도록 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자연애농업체험장 신청자 및 도시농부학교 참가자 300여명이 참가해 함께 했으며 NH농협은행 오산시지부 및 오산농업협동조합의 협조하에 ‘무료 모종 및 씨앗 나눔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도시농부학교 개강식 및 자연애농업체험장 개장식에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시 도시농업을 위해 많은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 중이오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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