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지난해 혜성처럼 데뷔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소녀감성을 전파했던 걸그룹 여자친구가 성숙한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여자친구는 19일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 옴프 플러스'와 진행한 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그간의 어리고 밝은 모습을 탈피하고 성숙한 모습을 한 껏 담아냈다.

특히 꽃과 소녀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에서 꽃 같은 메이크업과 시스루 의상으로 촬영 현장을 뜨겁게 달 궜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한편 여자친구는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다사다난했던 지난 1년 간의 변화들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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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아레나 옴므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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