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전민정 기자] 자기주도학습 공부습관을 잡아주는 팡스터디가 여름방학을 맞이해 캠프를 연다. 

이번 팡스터디 스터디캠프에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1130분까지 하루 14시간을 공부하게 되는데, 학생들은 스스로 매 30분마다 30분 공부 계획표를 작성하여 공부를 하게 된다.
 
윤민수 원장은 하루에 너무 많은 양의 공부를 몰아서 하는 게 아니냐는 생각이 들지 몰라도 성적을 올리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충분히 도움이 되는 캠프이다실제로 매년 약 300여명의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학생들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출신 선생님들의 1:1 지도를 받는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욕심이 있는 학생들이라면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부는 앎이다. 알 때까지 공부하라라는 윤민수 원장의 말처럼 학생들은 캠프를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스스로 공부법을 터득하며 장시간 앉아서 공부할 수 있는 학습 지구력을 기를 수 있다.
이번 2016년 여름 캠프는 724일부터 3주간 진행되며 접수는 팡스터디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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