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렬 지점장은 IBK기업은행의 동수원지점 지점장으로서 ‘고객의 행복’이라는 은행의 최상위 가치를 위해 현장을 중시하고 고객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경청하는 한편, 이를 수용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등 고객중심의 경영가치로 지점을 경영하고 있다.

 

특히, 김성렬 지점장이 재직 중인 동수원 지점은 여타 지점과는 달리 소속직원의 수가 80여명에 이르고 소형지점 8개가 지점내에 소속되어 있는 대형 영업점이다.

 

이는 동수원 지점이 수원시 금고로써 시의 예산 운영에 필요한 지출업무 등을 지원하고 있는 8개 출장소를 모두 아우르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김성렬 지점장은 매일 늦은 저녁시간까지 고객과의 관계 형성 및 직원관리뿐만 아니라 여타 지점장들과 달리 수원시 및 각종 유관기관과의 협업 등 대외업무에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있다.

 

김성렬 지점장은 이 과정에서 시 관련자들과 의견을 나누며 휴일도 가리지 않고 각종 시행사 및 회의 등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바쁜 일정에도 그는 만나는 고객으로부터 은행에 대한 불편한 점을 들을 때는 메모로 개선하고 좋은 점을 들을 때는 해당 직원을 칭찬하는 등 고객과 지점 간의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며 IBK기업은행을 찾는 모든 고객에게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경청과 소통의 자세로 영업점을 이끌고 있다.

 

김성렬 지점장은 수상소감을 묻는 기자에게 “IBK기업은행의 일원으로서 가슴 깊이 간직한 자긍심과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나의 일처럼 함께 해결하려는 고객만족 경영의 마음가짐을 좋게 평가해주셔서 감사하다”며, “IBK기업은행의 지점장이라면 모두 갖고 있는 DNA”라고 겸손하게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