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희망을 전하는 이 시대의 명강사

대한민국 방방곡곡 신바람희망특강으로 희망바람을 일으키는 명강사가 있다. 김창수 희망아카데미 김창수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김 대표의 강의는 스토리텔링으로 삶의 진정성을 담기에 강의를 들은 많은 이들이 감동과 희망을 간직한 채 일상생활로 돌아가기로 유명하다. ‘도전하는 마음에는 한계가 없다.’는 기치를 내걸고 차별화한 강연을 통해 희망을 심어주고 있는 김창수 대표. 그는 본격적인 프리랜스 강사로 활동한지 3년째이지만 그의 강의 경력은 벌써 12년째로 접어들고 있다.

지난 16년 간 대우건설에서 차장으로 근무하며 회사 내에 건설품질경영 강의를 만들어 강의시스템을 정립했으며 다양한 교육들을 선보이며 각광받기도 했다.

그러던 김 대표가 본격적인 프리랜스 강사의 길로 접어든 것은 그의 가족들을 부양해야 하기에 내린 특단의 조치였다. 사실 대기업 차장 연봉이면 남들 눈에는 좀 이상적인 삶을 살 수 있겠다고 비쳐지지만 4명의 아픈 가족을 부양하는 김대표의 삶은 그리 순탄치만은 않았기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제2의 삶을 희망으로 만들기 위해 신바람희망특강 강사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현재 그는 전국적으로 활동하며 서울·부산·경남,전라,대전,강원 공무원인재개발원,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국토교통인재개발원, KDB생명, 동부화재, 롯데백화점, 성모병원, 쌍용자동차, 아시아나항공, 고려대, 동국대 등 공공기관 및 대기업에서 강의를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홍보위원으로 활동하며 140회의 사랑 나눔 헌혈과 함께 현재까지 총 235회 길거리 헌혈홍보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토목공학과 졸업해 건설회사에서 16년 근무하며 <운명보다 강한 열정>, <10년의 기다림>, <보리밭 인생>, <생각을 벗어라> 4권의 책을 출간했고, 김창수 희망아카데미 대표로 활동하며 <사랑해야 운명이다>를 출간하며 작가로서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에는 많은 희망특강 강사들이 존재하지만 자신의 눈물겨운 희망스토리로 더욱더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다는 김창수 대표. 아직은 많이 부족하지만 더욱더 노력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바람희망특강 명강사로 거듭나 가족들이 아픔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그를 보며 오늘도 우리는 행복과 희망이라는 두 글자를 되새겨본다.

seun897@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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