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이아름입니다.

한국인의 정통 주간신문 1153호 보도내용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기업인과 연예인의 숨겨진 비화를 1면 톱기사로 다뤘기 때문인데요. 어떤내용인지 함께 보시죠.
 
흥미로운 내용이면서 사실적인 내용을 함께 다뤄 독자들의 궁금증을 파헤쳤다고 합니다. 실상을 알면 알수록 더욱 미궁에 빠진다는 이야기도 함께 전했는데요. 그 내용 지금부터 확인해 보시죠.

최근 재계와 연예계가 쑥대밭이 됐습니다. 풍문으로 나돌던 A기업인과 B연예인의 남모를 러브스토리가 기정사실처럼 퍼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문제는 이 논란이 단순히 특정 기업인과 연예인에 국한 되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또 다른 A-B커플설이 등장하면서 여러 숨은 커플의 실명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들 모두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놀라울 따름이라고 전합니다. 이 중 일부는 법적다툼을 통해 사실관계를 따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는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서 사실 확인이 어려운 내용까지도 그대로 알려지고 있어 그야말로 연예계 11월 괴담이 2016년에는 5월 괴담으로 돌아 온 것이 아니냐는 말까지 돌고 있습니다. 여기에 기업인이 포함 돼 소문을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반기문, 문재인, 안철수 등 이른바 대권 잠룡 부인들의 내조 스타일을 분석한 기사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반기문 UN사무총장의 한국에서의 ‘광폭행보’에 정치권이 술렁였는데요. 그도 그럴 것이 그 동안은 반 총장이 내년 대선정국의 ‘변수’였으나 이번 방한으로 ‘상수’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 탓입니다. 방한 전까지만 해도 국내정치와 일정한 거리를 뒀던 그의 적극적 ‘변신’의 배경은 무엇일까요? 부인 유순택 여사의 영향 때문이라는 게 중론입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방한에서 드러난 유 여사의 조용하면서도 강한 존재감에 언론이 주목한 것도 당연해 보입니다.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유 여사의 이 같은 ‘적극적’ 행보가 회자되자 대권잠룡들의 부인들 역시 유 여사와 함께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안철수 국민의당 공동대표의 부인 김미경 교수가 대표적인 인물들. 이들은 과연 앞으로 어떻게 ‘내조의 삼국지’를 써내려갈지 분석해봤는데요. 이 내용은 지면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반대로 또 다른 잠룡들의 행보에 곱지 않은 시선이 일고 있다고 합니다.
‘강남역’, ‘구의역’을 찾는 잠룡들의 속내에 대한 불편한 시선이 감지되고있다고 하는데요. 실제 구의역 주변에서는 “우리 아이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주세요”, “정치인들 온다고 추모 현장을 쇼 장처럼 만들어 놨다”, “추모는 우리가 할 테니 당신들은 당신들 할 일이나 해라” 등의 글귀와 같은 말들이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 청년의 안타까운 죽음마저 정치의 도구로 이용하지 말아 달라는 뜻인데요. 20대 국회가 막 개원하고 2017년 대선을 앞두고 있는 지금 여야 잠룡들이 경쟁하듯이 추모 장소를 찾고 있는 가운데 이를 보는 시민들의 시선이 곱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예능계의 대부 이경규를 분석한 기사도 있습니다. 방송가 주변에서는 ‘개그맨 이경규는 뭘 해도 웃긴다. 화를 내도 웃기고 누워서 하는 방송을 해도 웃기고 낚시 방송을 해도 웃기고 말 타는 방송을 해도 웃기고 골프 방송)을 해도 웃긴다. 는 말이 수식어처럼 따라다닙니다. 그는 정말 뭘 해도, 아무거나 해도 웃기는 타고난 개그맨일까요. 이경규는 1981년 제 1회 MBC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해 방송활동을 이어온 지 올해로 36년이 됐습니다.
지난 몇 년 간은 큰 화제 없이 힐링캠프 MC 정도만 맡아 오다가 이후 최근에 마리텔 이라는 방송 출연 이후 킹 경규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예능 강자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몰카 주의보, 등산로 범죄 사각지대 등의 내용을 주요 소식으로 다뤘습니다.
 
한편 일요서울은 지난 달 창립 22주년을 맞았는데요.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찾아가겠습니다. 지금도 생생한 현장을 담은 기사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있는데요. 취재기자들 모두 다양한 소식을 심층적으로 보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아나테이너 코리아도 일요서울과 함께 더 생생한 정보를 독자 분들께 전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이아름 였습니다.
 
제작 : 아나테이너코리아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