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치아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17년째 정상을 지키고 있는 톱모델 한혜진이 화보서 완벽한 몸매를 뽐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17일 한혜진과 함께 베트남 나트랑에서 촬영한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공개된 화보 속 그는 그라치아’ 7월호 커버걸로 매력을 뽐냈다. 또 한혜진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관능적인 포즈로 건강미를 드러내 팬들의 눈길을 끈다.
 
▲ 그라치아
뿐만 아니라 한혜진은 몇 주 간 특별 트레이닝을 했을 정도로 이번 화보에 대한 의욕이 대단했다. 이에 단 1g의 굴욕도 찾아볼 수 없는 그의 완벽 몸매는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또 한혜진은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자기 관리도 상대방을 사랑하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본다고 전했다.
 
더욱이 그는 내 몸을 망가뜨리는 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거 말고는 누가 뭘 어떻게 입든 그런 건 별로 신경 안 쓴다면서 외모적으로 너무 세팅을 하는 것보단 흰머리가 있어도 자연스럽게 털고 나오는 남자가 섹시하더라고 덧붙였다.
 
▲ 그라치아
한편 한혜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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