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모폴리탄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완전체로 컴백하는 걸그룹 씨스타(다솜, 보라, 소유, 효린)가 건강한 섹시미를 한껏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20일 시스타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씨스타는 이번 화보를 통해 호텔에서 보내는 단 하루의 홀리데이라는 콘셉트로 명품 바디와 그들만의 대체 불가한 섹시미를 한껏 드러냈다.
 
▲ 코스모폴리탄
▲ 코스모폴리탄
특히 멤버들은 탄탄한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여름 의상들로 시원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데뷔 6년차 걸그룹답게 능수능란한 표정과 포즈로 그녀들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 팬들의 눈길을 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효린은 이제까지 저희는 러빙 유(Loving You)’쉐이크 잇(Shake it)’,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같이 밝고 시원하고 컬러풀한 느낌의 여름 곡들을 냈었다면서 이번에는 여름이지만 조금 다른 느낌을 보여드리지 않을까 싶다고 이번 앨범에 대한 콘셉트를 밝혔다.
 
또 다솜은 배고픈 것보다 모니터를 봤을 때 뚱뚱하게 나오는 게 더 싫다. 그래서 독하게 마음을 먹으면 제가 가지고 있는 식욕, 식성, 식탐을 버리고 다이어트를 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 코스모폴리탄
한편 올 여름을 기대하게 만드는 씨스타의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ombom51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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