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생이’ 박은혜가 드라마 ‘대장금’ 인기 덕분에, 초청한 프랑스 화장품 회사로부터 150만 달러(약 15억 원)의 안전보험 혜택을 받는 등 톱스타 대우를 받고 있다. 박은혜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박은혜를 홍콩으로 초청한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잉그리드 미에의 홍콩 지사 레이몬드 리우 회장이 박은혜를 위해 150만 달러(미화 기준) 상당의 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부터 4개월여 간 홍콩에서 드라마 ‘대장금’이 방송되며 신드롬 수준의 인기를 얻어 극중 연생 역을 맡은 박은혜까지 현지에서 인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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