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이 최고 대우를 받고 대만을 방문한다. 김윤진은 5일 미국에서 평균 1,800만명의 시청자를 끌어모은 드라마 ‘로스트’ 프로모션을 위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배급을 맡고 있는 브에나비스타 아시아와 대만 케이블TV AXN의 초청으로 방문하는 김윤진은 최고급 호텔과 리무진을 제공 받는 등 최고 대우를 약속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진은 8일까지 대만에 머물며 대만, 홍콩 등 4개국에서 온 50개 기자단과 기자회견을 갖고, 30여개 신문·잡지와도 인터뷰를 갖는다. 이번 방문 스케줄에는 광고주는 물론 방송사 사장단 등과의 만찬도 계획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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