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산업경제팀]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는 여름 바캉스를 테마로 한 ‘2016년 썸머기프트카드’를 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2016년 썸머 기프트카드’는 한여름 바닷가에서 수영과 서핑을 하며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디자인으로 담아냈다.

할리스커피는 "‘2016년 썸머 기프트카드’는 소중한 사람에게 무더운 여름, 시원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며 힘내라는 의미를 담아 센스 있게 선물하기에 좋다"면서 "여름 휴가지에서 이 기프트카드를 간편하게 휴대하여 콜드브루와 시그니처 빙수 등 할리스커피의 다양한 여름 메뉴를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할리스커피 기프트카드는 선불식 충전카드로 1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원하는 금액만큼 충전이 가능하다.

한편, 할리스커피는 이번 ‘2016 썸머 기프트카드’ 출시를 기념해 오는 7월 24일까지 할리스커피 전국 매장(리조트, 휴게소 등 일부 매장 제외)에서 기프트카드 3만 원 충전 시 아메리카노(R) 1+1 쿠폰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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