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국내 연예계 복귀를 도모해왔지만 번번이 좌절을 겪었왔던 유승준이 본격적인 중국활동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오는 7월 24일 중국 베이징의 한 호텔에서 150여명의 중국어권 매체 취재진을 초대해 향후 가수 활동에 대한 입장을 정식으로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계획이다. 그는 중국에서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베이징에 장기간 머무를 숙소도 정해놓은 상태이며 중국어 익히기에도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중국 활동뿐 아니라 일본과 대만, 홍콩 등을 배경으로 앨범 발표 및 콘서트 활동도 시작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