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박시은 기자] 한진중공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인천 서구 석남동 소재 토지와 건물을 457억6620만 원 규모에 처분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산총액의 0.77%에 해당한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10월 3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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