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미롭고 달콤한 목소리로 수많은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버터 왕자’ 성시경. 점잖고 다정다감한 ‘로맨티스트’이자 ‘매너남’의 대표로 군림했던 그가 최근 ‘망가진’ 모습을 선보여 팬들을 즐겁게 만들고 있다. 또 최근 인터넷에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의 ‘김애경식’ 헤어스타일과 엽기적인 표정이 담긴 사진이 나돌아 팬들을 경악(?)케 하고 있다. 그러나 수많은 팬들은 ‘성시경이라면 망가져도 괜찮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분위기다. 또 지금과는 사뭇(?)다른 그의 데뷔 초창기 때의 사진을 보는 것도 신선한 즐거움일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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