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중년 탤런트 사미자의 처녀시절 사진들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63년 동아방송 성우1기로 데뷔한 사미자는 이후 연기로 전향,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 등을 통해 연기파 배우의 자리를 지켜왔다.최근에는 나이가 들어 중년이나 노년의 역할을 주로 맡아서 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처녀시절 사진은 시원한 이마를 드러내고 큰 눈과 오똑한 콧날, 갸름한 턱 선에 팽팽한 피부를 지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언뜻 보면 톱스타 김태희와도 닮은 듯하고, 또 언뜻 보면 영화배우 오드리햅번과도 닮은 듯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식을 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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