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르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우빈이 패션 매거진 ‘엘르(ELLE)’의 8월호 커버를 장식해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뽐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우빈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이 진행됐다. 이는 3년 만에 브라운관 복귀작이자 K드라마 팬들이 손꼽아 기다린 ‘함부로 애틋하게’ 첫 방송을 몇 시간 앞두고 진행됐다.

특히 이날 그는 우월한 비율과 탄탄한 근육질 몸매로 루이비통 남성 컬렉션을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김우빈의 물오른 연기력은 사진 촬영에서도 확인됐다.

더욱이 김우빈은 그간 작품에서 보여줬던 강렬한 카리스마 대신 깊은 눈빛과 절제된 몸짓만으로도 한층 성숙하고 우아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또 그가 차세대 한류 스타임을 증명하듯 책이 나오기도 전에 중국과 태국, 대만,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 ‘엘르’ 에디션에서 뜨거운 관심을 표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우빈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 매거진 ‘엘르’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ombom519@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