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김종현 기자] 한중을 오가며 활발히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홍수아가 최근 중국 패션 매거진 창간호 표지를 장식하며 대륙여신의 존재감을 입중했다.

▲ <사진=스텔라 모델로 제공>

22일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수아는 국제모델협회 공식 매거진인 ‘스텔라 모델로’ 창간호 표지 모델로 발탁돼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에 공개된 표지 속 홍수아는 인형 같은 미모로 하늘색 시스루 의상을 착용한 채 은은한 섹시함을 발산해 남심을 흔들었다.

특히 홍수아의 흑발과 대조되는 백옥 같은 피부는 그녀의 미모를 한 층 더 돋보이게 해 대륙여신의 위엄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화보촬영에 앞서 해당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홍수아는 “앞으로 많은 기회로 중국 팬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 한국에서의 활동도 잘 지켜봐 달라. 더 친근하게 다가가는 배우 홍수아가 되겠다”며 각오와 함께 중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홍수아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국 영화 ‘포졸’과 함께 중국 영화 ‘방관자’로 양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todida@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