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산업경제팀] 신세계아이앤씨(대표이사 김장욱)가 동국대학교(총장 한태식)과 함께 미래 IT인재 육성을 위해 ‘신세계아이앤씨 IT챌린지’(이하 IT챌린지)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29일 동국대학교와 함께 미래 IT인재 육성을 위해 서울시내 중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SW진로체험 프로그램인 IT챌린지를 지난 28, 29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IT챌린지는 청소년 진로교육에 도움을 주고 인재육성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3~4회씩 진행해 온 신세계아이앤씨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W 중심대학이자 신세계아이앤씨와 같은 지역구에 위치한 동국대학교 IT 및 진로분야 전문 교수진이 참여해 스크래치 활용 기초 코딩 교육, 회로 제어, 로봇 활용 알고리즘 교육, 직업흥미검사를 통한 진로교육 등 다양한 IT분야와 진로를 알아볼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 중등교사 대상 융합S W 개념과 현장교육 적용방법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연수를 계획하고 있어 학교 교육현장에서 SW 교육 활성화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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