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한국 플레이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로 선발돼 화제를 모아온 이파니가 얼마 전 세계적인 성인 잡지 플레이보이지의 2006 월드컵 특집판에서 한국대표로 누드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파니는 “미국에 가서 촬영을 하니 감회가 새롭고, 미국에 처음 가 본 거라 많이 떨렸어요. 다른 모델보다 뒤처지지는 않을까 걱정도 많이 했는데 무사히 촬영 잘 마쳤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촬영은 미국에 있는 LA 맨션에 가서 월드컵 컨셉으로 누드 화보 촬영을 한 것이다. 이파니가 ‘세계가 하나 된 곳’이었다고 표현한 이번 누드촬영은 오는 5월 중순 월드컵을 앞두고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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