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전민정 기자]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이사장 김창국) 패션디자인과가 2017학년도 우선선발 원서를 접수중이라고 17일 밝혔다.

해당 학과에는 지난 2012년 컨셉 코리아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5인의 디자이너에 선정된 바 있는 김홍범 디자이너, 스타들의 스타일링을 담당한 구동현 스타일리스트가 출강 중에 있다. 이외에도 현업에서 10년 이상 종사한 전문 교수진이 출강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해주고 있다.

학과 관계자는 “재학생들에게 교수진의 든든한 멘토링 외에 관련 자격증 특강, 외부 현장 실습, 공모전 및 편입 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스펙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서예전 2017년 우선선발에서는 수능 및 내신, 실기 등은 반영하지 않으며 일대일 면접과 적성테스트를 실시해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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