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이범희 기자] 풀무원다논(대표이사 모진)6월 선보인 얼려 먹는 100% 요거트 다논 그릭 프로즌 제품이 출시 이후 하루 약 3만개씩 팔리며 10주만에 2백만개 판매를 돌파, 건강한 여름 간식으로써 입지를 굳혔다고 밝혔다.

다논 그릭 프로즌은 시원한 제품을 많이 찾는 여름철을 겨냥해 요거트 자체를 그대로 얼려 먹을 수 있게 만든 제품이다. 그릭 요거트의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논 유산균 DN543043’ 등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들이 냉동 상태에서도 살아있어 여름철 장 건강 챙기기에 도움을 준다.
 
24시간 냉동 보관해도 다른 요거트나 빙과류처럼 단단하게 얼지 않고 셔벗과 아이스크림의 중간 정도 제형으로 얼기 때문에 쉽게 떠먹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풍부한 우유의 맛과 상큼한 요거트의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바닐라 맛과 신선한 딸기 과육과 상큼한 요거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딸기맛2종으로 출시, 대형마트와 슈퍼마켓을 중심으로 판매 중이다. 주부들이 자녀와 가족들의 여름철 건강을 위해 대량으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시식 행사에서 맛과 제형을 경험해 본 소비자들은 반드시 구입해갈 정도로 인기가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홍영선 풀무원다논 마케팅 상무는 지난달 24일부터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된 이후 더위가 한풀 꺾인다는 말복까지 지났지만 폭염특보와 열대야가 연일 이어지고 있어 다논 그릭 프로즌판매가 계속 호조를 보이고 있다더위로 인해 건강을 잃기 쉽고, 찬 음식들로 인해 배탈이 나거나 장 질환을 얻기 쉬운 여름에 소비자들이얼려 먹는 100% 요거트인 다논 그릭 프로즌으로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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