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송승진 기자
[일요서울 | 최새봄 기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을 통해 뽑힌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전소미, 김세정,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정채연, 김도연, 강미나, 임나영, 유연정)가 오는 10월 완전체로 컴백하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30일 아이오아이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아이오아이는 현재 오는 10월 완전체 컴백을 목표로 계획 중이며 신곡 녹음을 진행, 준비하고 있다.
 
다만 관계자는 타이틀곡도 정해지지 않았고 구체적인 시기와 음반 발매 시기, 형태, 콘셉트 등 세부적인 내용은 모두 미정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난 5월 데뷔한 아이오아이는 타이틀곡 드림 걸스(Dream Girls)’로 큰 관심을 받았다. 이후 정채연, 김세정, 강미나, 유연정은 각각 다른 걸그룹으로 합류했다.
 
더욱이 이들을 제외한 전소미, 최유정, 김청하, 김소혜, 주결경, 김도연, 임나영으로 구성된 아이오아이 첫 유닛은 지난 9일 타이틀곡 와타 맨(Whatta Man)’을 발표하고, ‘엠카운트다운은 물론 지상파 음악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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