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헌은 30일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다섯 째 아이의 출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갓 태어난 딸을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지헌은 이날 오전 10시 41분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2.8kg 아이를 얻었다. 현재 아내와 딸아이는 건강한 상태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4년 뒤늦은 웨딩마치를 올린 박지헌 부부는 이미 슬하에 3남 1녀를 두고 있었다. 그는 이번 출산으로 다섯 아이의 가장이 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새로운 가족을 얻어 행복해하고 있다. 주변에서도 축하 인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기쁨과 행복을 음악으로 여러분에게 전하는 박지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지헌은 지난달 27일 정오 솔로 싱글 ‘사랑폭발’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