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유난히 더운 여름을 보내고 낭만의 계절 가을이 돌아왔다. 서울가든호텔은 더위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휴가를 멀리 떠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을 패키지 2종을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가든호텔에서 선보이는 가을 패키지는 '폴 인 가든 패키지' '폴 인 와인 패키지'다. 폴 인 가든 패키지는 편안한 객실 1박과 1층 카페에서 가을의 차 6종 중 2잔을 선택해 마실 수 있고, 포렌코즈 7DAYS MASK 송중기 팩 2매를 받는다. 가격은 15만원으로 부가세와 봉사료가 포함돼 있다.

폴 인 와인 패키지는 편안한 객실 1박과 서울가든호텔 총괄 셰프가 풍성하게 준비한 치즈플레이트, 프리미엄 와인 2종 세로아논 크리안자 레드 와인(750ml) 또는 매그니튜드 로제 스파클링 와인(750ml) 중 1개를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룸 서비스가 제공된다. 가격은 17만원으로 부가세와 봉사료가 포함돼 있다.

패키지 기본 공통 혜택으로는 호텔 내에 있는 도서관에서 국내외 도서를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 내 Wi-Fi 무료 이용,  피트니스 클럽, 비즈니스 센터, 투숙 기간 중에는 주차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서울가든호텔은 추석 패키지, 불꽂축제 패키지 등 다양한 패키지를 준비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의 요리를 만날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수 있도록 했다. 라스텔라 평일 저녁은 5만 4000원, 주말/공휴일은 5만 8,000원(부가세 포함)이다. 또 뷔페와 세계의 유명 와인을 동시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베를린와인트로피 수상와인 추석선물 이벤트와 카페 이탈리아의 가을차 및 건강 마주스 페스티벌 등 도 진행된다.

odh@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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