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감각적인 주방 바꾸는 손길 분주해져

신세계센텀시티 지하1층 행사장 주방용품대전에서 명절을 앞두고, 각종 주방용품을 바꾸려는 고객이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일요서울 | 부산 전홍욱 기자] 추석을 앞두고, 주방을 감각적인 분위기로 탈바꿈 하기위한 주부들의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손님을 정성들여 맞이 하는 첫번째 공간, 나만의 주방을 위해 테이블웨어 및 키친웨어를 구매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것이다. 

실제, 신세계센텀시티의 지난 명절 설(2월 8일)을 앞둔 2주 동안의(1월 25일~2월 8일) 매출이 전년대비 17% 신장한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7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주방용품대전이 펼쳐진다.
 
포트메리온, 코렐, 실리트, 광주요 등 유명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진열상품 40-50%할인, 수입 주방용품 특가, 리빙 특보상품등을 선보여 많은 고객들이 방문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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