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산경팀] 건국대(총장 민상기)는 오늘(5일)부터 7일까지 건국대 서울캠퍼스 새천년관 대공연장 및 우곡국제회의장에서 국내외 60여개 기업을 초청해 ‘2016 KU 열린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2016 KU열린취업박람회’는 2016년 하반기 취업시즌을 맞이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건국대학교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 청년들에게 다양한 취업정보와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우수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삼성화재, 삼성증권, 현대엔지니어링, 현대글로비스, 롯데, 신용보증기금, 유니레버코리아, LS전선, LS산전, UNIQLO, 삼양그룹, 농심그룹, OCI, 셀트리온, 교원그룹, 코웨이, SPC그룹, 효성그룹, 동아쏘시오그룹, 티켓몬스터, 도루코, 코람코자산신탁, 그린피스, NICE정보통신 등 국내외 60여개 대기업과 유망 중견기업, 강소 벤처기업 등이 참여한다.

해당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하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건국대 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일대일 상담과 현장면접, 기업별 채용설명회 등을 진행한다.

또한 참가자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박람회 기간 동안 ‘2016 하반기 채용동향 분석 및 취업전략‘, ‘자기탐색과 진로설정’, '스펙을 이기는 이미지‘ 등의 다양한 취업관련 특강을 제공하고 이외에도 IT-R&D 분야, 영업 및 마케팅 분야, 금융 분야, 경영지원 분야 등 직무별 컨설팅, 국문 입사지원서 클리닉, 면접이미지컨설팅 클리닉, 지문인식적성검사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김영봉 건국대 취창업전략처 취업밝은미래허브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학교 재학생과 졸업생 뿐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박람회에서 얻은 정보를 잘 활용해 성공적인 사회인으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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