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주류는 주력 소주 브랜드인 ‘처음처럼’의 3대 모델로 ‘이효리’를 기용했다.

계약기간은 6개월 동안 그녀는 모델로서 주요 광고 및 프로모션에 활동을 전개한다.

지난해 출시 이후 소주 시장 내 돌풍을 일으켰던 처음처럼은 1대 ‘이영아’, 2대 ‘구혜선’에 이어 이번에 광고계 최고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는 ‘이효리’를 모델로 선정함으로써, 2008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광고 계약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이효리를 활용해, 부드러움을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고, 더욱 친근하게 접근해 새롭게 도약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이효리 본인이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처럼’의 모델이 되고 싶다고 밝혔듯 평소에도 처음처럼을 즐겨 마셔왔던 점도 크게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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