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한국외식업 중앙회-창원시통합RPC-창원시농협 참여

협약식 체결 후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1층 매장에서 창원(가마솥 구수미/10kg)쌀 특판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 쌀 애용 홍보를 하고 있다.

[일요서울 | 부산 전홍욱 기자] 창원시농협(시지부장 문병조)은 지난 5일 우리고장 쌀 애용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최용균 농업기술센터소장, 권성진 한국외식업중앙회 의창구지부장, 백승조 창원시조합공동사업법인 의장, 문병조 농협창원시지부장 및 관내농협 조합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한국외식업 중앙회⦁창원시통합 RPC⦁창원시농협’이 공동으로 최근 쌀 공급 과잉과 소비감소로 재고량 증가 및 쌀값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관내 외식업에 지역쌀 애용확대를 위해 추진하였다.
 
특히, 이날 협약식 체결 후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1층 매장에서 창원(가마솥 구수미/10kg)쌀 특판 행사에도 참여하여 지역 쌀 애용 홍보에 힘을 더하였다.  
 
문병조 농협창원시지부장은“농협에서는 우리지역 쌀의 고품질 생산과  판매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외식 경영인들도 어려움이 많지만 지역쌀 애용에 적극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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