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형편이 어려운 고객 20가정에 전달

[일요서울 | 부산 전홍욱 기자]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BNK신용정보(대표이사 성명환)가 추석을 맞아 ‘희망 나눔 꾸러미’를 제작,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객 20가정에 전달한다.

BNK신용정보 임직원들은 7일 오후, BNK신용정보 범일동 본사 강당에서 추석 차례상 차림에 필요한 밀가루, 식용유, 참기름 등 식료품 10종을 모은 ‘희망 나눔 꾸러미’ 20개를 만들었다. 

이날 만들어진 ‘희망 나눔 꾸러미’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객 20가정에 개별 전달된다.

BNK신용정보는 지난 6월 ‘행복금융 실천방침’을 발표하고 ▲채무자 지원 매칭 프로그램 ▲명절 식료품 및 생필품을 지원하는 희망 나눔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BNK신용정보 성명환 대표는 “임직원과 함께 만든 희망 나눔 꾸러미로 우리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을 맞이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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