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관리 귀성객들의 편의 도모...비상시 즉시 대응태세 유지

강진경찰서 전경 <사진제공=강진경찰서>

[일요서울ㅣ전남 김도형 기자] 전남 강진경찰서는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오는 13일부터 18일까지 특별교통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를 한다고 밝혔다.

9일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강진 재래시장 및 파머스마켓 주변에서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 가용인력을 최대 동원 교통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편, 특별교통관리 기간 중 소통위주의 교통관리 귀성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비상시 즉시 대응태세를 유지하기 위하여 교통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유윤상 경찰서장은 “귀성객들이 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교통법규 준수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