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즐거운 한가위, 오랜만에 온가족이 모여 얼굴을 보고 안부를 묻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그런 것은 아니다. 명절 연휴 동안 ‘명절증후군’을 앓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명절이 끝난 주말, 한 주간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할 ‘금요일 밤의 열기’ 패키지를 선보인다.

‘금요일 밤의 열기’ 패키지는 그랜드 객실 1박, 제이제이 마호니스 무료 입장 및 환영 칵테일(2인), 투숙 기간 중 주차 1대 무료 제공 등 2030 세대를 위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은 레이트 체크 인/아웃 서비스를 제공해 (체크인: 오후 7시 / 체크아웃: 오후 2시) 주말을 더욱 실속있게 즐길 수 있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토털 엔터테인먼트 센터 제이제이 마호니스를 호텔 내에 갖추고 있어 특별한 주말을 계획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제이제이 마호니스는 댄스 플로어, 아일랜드바, 뮤직룸, 빌리야드 룸, 제이제이 델리 등의 다양한 공간으로 분할되어 있어 칵테일, 맥주, 위스키 등 다양한 주류를 즐기며 신나는 라이브 공연을 감상하거나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금요일 밤의 열기’ 패키지는 추석 이후에도 12월 16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이용할 수 있으며(10월 28일 제외), 패키지 가격은 18만원부터다. 2인기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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