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이종인)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9일 방폐장 주요시설에 대한 재난안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이종인 이사장이 방페장 주요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합동 안전점검단은 폭우 등으로 인한 피해방지를 위해 표층처분 건설현장, 지상지원시설, 동굴처분시설 등 주요 시설을 점검했다.

이종인 이사장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지역 주민과 국민들이 안심하고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방폐장 재난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당직근무자는 사토장 등 외곽시설 및 처분시설 주요 설비에 대한 순찰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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