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경북 이성열 기자] 경주시의회(의장 박승직) 의장단은 경주지역 사상 최대.최다 지진발생에 대한 긴급대책회의를 13일 오전 10시에 가졌다.

회의는 지난 9월 12일 발생한 지진에 대한 피해사항 및 조치사항 등을 파악하고 향후 추가적인 지진 발생에 대한 대책을 논의 했다.

경주시의회 의장단은 12일 발생한 지진에 대해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회의를 주재한 박승직 의장은 각지역구 의원들에게 지역의 피해규모 파악과 무엇보다도 불안해 하는 시민들이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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