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ㅣ 산경팀] '토즈 스터디센터(대표이사 김윤환)'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진행되는 ‘제20회 2016 부산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제20회 2016 부산 창업박람회’는 동남권 최대 규모의 대표 창업전문 전시회로 이번 행사에는 교육, 유통, 외식, 서비스, IT, 레저, 건강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한 100여 개 브랜드와 3만 5천여 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참관할 것으로 전망된다.

토즈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예비 창업주의 원활하고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창업 초기 비용 중 일부를 본사와 나눠 부담하는 ‘공동 투자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을 적극 진행할 계획이다.

이 투자 방식은 1억 원을 투자하면 전체 수익 중 투자한 금액에 해당되는 비율의 수익을 얻게 되는 방식인 ‘금액 확정형’과 표준 지점 개설 금액의 40%를 투자하면 전체 수익의 50%를 확보할 수 있는 방식인 ‘지분 확정형’으로 나뉘어 창업주가 본인의 경제적 상황에 맞춰 가맹점을 개설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지점 운영 능력, 직원 스킬 향상 등에 관한 정기적인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담 수퍼바이저 배정', 창업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매출, 인력, 회계 관리 등 복잡한 업무를 한 번에 해결해주는 IT 운영 시스템 ‘원 솔루션’ 등 토즈의 차별화된 서비스에 대해 1대 1 맞춤 컨설팅을 제공한다.

더욱이 이번 박람회 기간 중 현장 상담 후 가맹점 계약을 진행하는 사업주에게는 600만 원 상당의 오픈 마케팅 비용을 무상 지원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으로, 예비 창업주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김윤환 대표는 “최근 위험성을 가진 고수익 창업보다는 국내의 교육열을 바탕으로 불황에도 끄떡없는 독서실 창업에 관심과 문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가맹점 개설과 실질적 경영에 있어 예비 창업주들의 부담감을 덜어줄 수 있도록 다양한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