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정부3.0 중점 추진과제 중간 점검 및 우수성과 공유

20일 캠코 임직원이 부산국제금융센터 47층 대회의실에서 정부 3.0 확산을 위한 성과점검․공유마당에 참석하여 정부3.0 중점 추진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일요서울 | 부산 전홍욱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20일산국제금융센터(BIFC) 본사 47층 대회의실에서 ‘정부3.0 확산을 위한 성과점검․공유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박영준 부사장과 주요 본부 임직원 50여명이 참석, 캠코 정부3.0 중점 추진과제 중간 점검과 정부3.0의 핵심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을 전사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올해 정부3.0 중점 추진과제로 △인터넷을 통한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신청 및 채무확인 서비스 △일시적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 다각화 △빅데이터로 채무고객의 마음을 잡다 △유관기관 및 민간과 협업 통한 ‘압류차량 공매’ 활성화 △하우스푸어(금융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주택금융공사와 협업 등을 선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캠코는 이번 성과점검 및 공유 마당에서 발표된 중점 추진과제를 포함하여, 2016년 12월에 우수과제 발굴을 위한 혁신&정부3.0 BP경진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캠코는 앞으로도 국민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혁신적인 업무성과 창출로 국민이 체감하는 정부3.0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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