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한도 조회부터 실행까지 모든 과정 스마트폰으로 가능한 모바일 전용 상품

[일요서울 | 부산 전홍욱 기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이구환)는 신차 구입 고객대상으로 대출한도 조회부터 대출 실행까지 모든 과정이 스마트폰으로 가능한 모바일 전용 ‘NH간편오토론’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NH간편오토론’은 5분이면 대출한도를 조회할 수 있고 서울보증보험 보증한도 이내에서 최대 3500백만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재직 및 소득서류 제출도 필요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대출금리는 상품특별 우대금리를 포함하여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1.5%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어 최저 3.28%(2016년9월9일 기준)까지 가능하다. 

또한, 차량잔금을 NH채움카드로 결제 하면 최대 1.5%의 카드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우대서비스도 제공된다.
 
농협은행 이구환 본부장은"고객이 보다 쉽고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전용상품인‘NH간편오토론’을 출시했다" 며 “향후 인터넷 및 NH All One Bank를 통해서도 서비스제공을 할 예정으로 고객들이 더 나은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 밖에 자세한 내용은 농협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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