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25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스피드웨이에서 열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7전에 참가한 지에너지 레이싱팀 레이싱모델 한채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7전에 참가한 지에너지 레이싱팀 레이싱모델 한채이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7전에 참가한 지에너지 레이싱팀 레이싱모델 한채이

 

이날 진행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7전에선 아트라스BX 소속 조항우 선수와 서한퍼플모터스 장현진 선수가 슈퍼 6000 클래스와 GT 클래스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또 쉘 힐릭스 울트라 1600에서는 드림레이서의 이준은 선수가, V720클래스 크루즈, 엑센트 부문에선 다이노케이 나창규 선수와 닉스 정지원 선수가 1위의 기쁨을 누렸다.

국내 경기 평균 관중수 1만 여명을 돌파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의 마지막 경기인 8전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오는 10월 22일(예선)과 23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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