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레이더’가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도 썸뱅크 통해 제공

[일요서울 | 부산 전홍욱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이 운영중인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가 ‘유안타증권’과 제휴해 지난 26일부터 ‘썸뱅크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은행 모바일뱅크 내 증권계좌 개설 서비스는 썸뱅크가 처음이다. 

썸뱅크는 유안타증권 계좌 개설과 함께 유안타증권이 특허(특허번호: 제10-1599576)받은 인공지능 주식투자시스템(로보어드바이저) ‘티레이더’가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도 썸뱅크를 통해 제공하게 된다. 

‘썸뱅크 유안타증권 계좌계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썸뱅크에서 유안타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100만원이상 주식거래를 하는 모든 신규고객에게는 롯데 엘포인트(L.POINT) 5,000p(1p=1원)를 증정한다. 

롯데 엘포인트는 롯데그룹 온·오프라인 유통채널과 썸뱅크에서 현금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도 11월 30일까지 썸뱅크와 ’썸타는 가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주식거래 금액에 따라 롯데 엘포인트를 최대 30,000p까지 적립해 준다. 

1억 원 이상 거래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삼성 프리미엄 스마트워치를 증정한다.
  
부산은행 썸뱅크 관계자는 “롯데 유통망과 결합된 신개념 모바일 은행인 썸뱅크에 최적의 유망종목 발굴 및 매매 타이밍을 포착해주는 인공지능 주식투자시스템 티레이더로 특허 받은 유안타증권이 가세하면서 더욱 차별화된 강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썸뱅크에서 유안타증권 계좌를 개설하려면 썸뱅크 증권 메뉴 내 증권 계좌개설을 클릭한 후 소정의 절차를 따르면 된다.  

계좌개설 후 주식투자 상담 및 이벤트 관련 문의는 유안타증권 스마트상담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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