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SALE FESTA’ 기간에 맞춰 지진 피해 복구 기금 마련

[일요서울 | 부산 전홍욱 기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지진 피해 돕기 자선 바자’를 오는 10월 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KOREA SALE FESTA’ 기간에 맞춰 최근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민 및 문화재 복구를 위한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폴햄, 클라이드 등 영패션 유명 브랜드가 대거 참여해 가을, 겨울용 아우터를 2/3만 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구두, 침구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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