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스톡서 9월 30일부터 티켓 오픈…할인 혜택 제공

[일요서울 | 변지영 기자] Mnet ‘쇼미더머니5’에 이어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이슈를 모은 신흥 음원 강자 씨잼과 마이크로닷, 슈퍼비, 면도 등 대세 래퍼가 총출동해 펼치는 힙합 콘서트 ‘W CONCERT MAKE UP QUEEN’(이하 W콘서트)이 오는 11월 20일 서울 광장동 YES24 라이브 홀에서 진행된다.

W콘서트 티켓은 이날 30일(금) 예매처인 우먼스톡 사이트를 통해 단독으로 판매가 진행된다. 특히 W콘서트를 주최하는 우먼스톡은 7만7000원인 티켓을 4만9000원에 판매하는 약 36%의 파격 할인에 나선다.

준비된 공연 좌석 수는 총 2,300석으로 스탠딩과 지정석으로 나뉘어져 있다.

앞서 지난 28일 래퍼 씨잼은 우먼스톡 사이트에 공개된 W콘서트 초청 영상에 마이크로닷, 슈퍼비, 면도, JJK, LUPI, PEFLOW 등과 함께 깜짝 모습을 드러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씨잼은 “잼잼이 공연, 잼있게 보시고 갔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위트있는 라임으로 인사를 전하며 웃음을 자아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달구고 있다.

우먼스톡 관계자는 “1차 라인업이 공개됐을 때 쇼미더머니 시즌5 이후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 대새 래퍼들로 구성되면서 이미 팬들의 기대감을 사고 있다”며 “티켓 예매 오픈날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고 있어 매진되기 전에 이번 기회를 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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