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 적극적인 홍보

<사진제공=강진군>

[일요서울ㅣ전남 김도형 기자] 전남 강진군은 지난 4일 군도서관 3층 동아리방 및 맘스 카페에서 여성단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9개 단체 중 7개 단체 130여명의 여성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강진 방문의 해의 의미와 여성단체가 나아갈 방향 등을 논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한 여성단체 회원은“우리 단체가 강진 방문의 해에 어떤 일을 해야하는 지 고민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여성단체끼리 협의하고 노력하여 신바람 나는 강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병호 주민복지실장은“여성이 힘을 합치면 못 이룰 것이 없다고 한다. 앞으로도 강진 여성의 힘을 널리 보여주시길 바라며 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7 남도답사 1번지 강진 방문의 해의 적극적인 홍보로 강진의 저력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호응 또한 높아 앞으로 여성단체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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