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주민과 범죄피해자에게 나눔을 실천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동두천경찰서(서장 양영우)와 한국맥도날드(대표이사 조주연)는 14일 오전 동두천경찰서에서 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저소득 주민과 범죄피해자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교통사고 예방과 지역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안전플러스+행복의 버거」사업에 적극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한국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를 저소득주민과 범죄피해자를 위한 행사에 지원하며 상황에 따라 동두천경찰서의 복지 행사 등에 지원하게 되고, 동두천경찰서는 한국맥도날드의 계획에 따라 교통안전관리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양영우 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맥도널드와의 협약으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행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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