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디자인 인력 30%…업계 선도

유준식회장은 아무 감동이 없는 기존의 가구 업계의 나태함에 도전하며 전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들과 함께 진보적이고, 혁신적인 리빙 디자인을 선보여야 한다는 경영 이념 아래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한 삶의 가치를 향상시킨다는 사명으로 기존의 생각하지 못했던 공간 디자인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일깨우고 리빙 공간의 소중함을 재창조 했다.

단순한 재품을 만드는 회사가 아닌 회사의 전략과 미션 그리고 비전이 녹아져 있는 혁신 아이디어를 접목하고, 고객 분석을 통해 핵심과제를 만들어 내는 전략적 사고를 만들고자 전체 직원의 약 30%를 전문 디자인 인력으로 채용 했으며,디자인 연구개발 부서를 창설해 매년 세계 각국에 연수 프로그램과 박람회 참관을 통한 세계의 트랜드 분석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시장의 가구 트랜드를 선도하게 되었다. 2011년에는 중국 차이리수 유한공사를 설립하여 단순한 공급처가 아닌 구매자의 입장에서 글로벌 시장의 문화를 공유 하려는 노력으로 세계시장 진출의 초석을 CAIC(한국 이태리 문화예술협회) 후원으로 세계문화의 교류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체리쉬는 Arte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신진디자이너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명디자이너들과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가치를 알리고자 하였다. 국내 가구산업이 제조에 국한되어 미비한 발전을 탈피하고 소비자에게 좋은 정보와 컨텐츠를 제공하고자 현재 국내 포털사이트(Daun) 및 건설기업(kcc)들과 켄텐츠 제휴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이런 업적을 인정받아 2011년 모범경제인 대통령상수상, 가족 친환경 우수기업인증 2012년 경기도 유명 중소기업인 선정, 일자리 창출 고용노동부 표창, 2013년 경기도 일하기 좋은 기업선정, 대한민국 창조경영인대상 2014년, 2015년 모범 납세자로 선정 되었다.

유준식회장은 그동안 성장하는 중소기업인을 구현하여 우리나라 중소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양시 경제인연합회 부회장, 경영혁신 고양지회회장,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명예강사로 재임하고 있다. 인생의 꿈을 펼쳐 나가는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중요성과 최고경영자로서의 지식과 경험을 전수하며 후진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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