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모델 겸 연기자 스테파니 리가 19일 오후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 참석, 입장하고 있다.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스테파니 리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스테파니 리

 

진태옥, 장광효, 계한희, 남노아 등 국내 최정상급 디자이너가 참여하는 이번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는 지난 3월 열린 2016 F/W시즌과 같이 '서울컬렉션'과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로 분리해서 진행된다.

패션 디자이너들의 마케팅 행사인 '서울컬렉션'에서는 DDP 내 알림 1관과 알림 2관에서 총 41회의 패션쇼가 진행되고, 유수 디자이너 브랜드 및 신진 디자이너들의 수주전문 트레이드 쇼인 '제너레이션넥스트 서울'은 오후 12시, 2시, 5시 하루 3회, 26개 브랜드가 총 14회의 패션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재)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는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는 18일 정식 개막을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계속된다.

▲2017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스테파니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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