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속에서 즐겁게 미술 감상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 마련


[일요서울 | 부산 전홍욱 기자]  부산시립연산도서관(관장 원영희)은 오는 25일 오후 7시부터 2시간동안 연산도서관에서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전문가 초청 야간 인문학 특강’을 연다.

이번 특강은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의 일환으로 일상 속에서 즐겁게 미술을 감상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다.

이날 특강은 강선학 미술평론가가 나와 ‘미술세계, 욕망과 재현’ 주제로 미술 세계와 작품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참가 희망자는 연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